[기고]건강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위한 첫 시작, 제주형 DMO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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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형 DMO사업추진단입니다.😀 여러분은DMO가 무슨 뜻인지 알고 계셨나요?
조금 생소하고 어려울것만 같은 이 단어는 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지역 내 민간, 학계, 기관이 

힘을 합친 지역주도형 관광사업입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여 좋은 로컬컨텐츠를 만들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에 목적이 있는 사업이랍니다.🤗
제주형 DMO 사업은 특히 '관광상품화'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제주형 DMO 사업추진단의 관광상품화 전문가이신 

장상기님의 기고글 전문을 가져왔습니다.






<건강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위한 첫 시작, 제주형 DMO>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하나는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DMO(Destination Management/Marketing Organization)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제주 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DMO 사업은 다양한 지역 관계자가 서로 협동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명확한 콘셉트를 기획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형태로 수행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플랫폼 성격의 법인 조직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와 그에 따른 지역관광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DMO 사업의 필요 역시 간절한 상황이다.

필자는 지난 7년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사업을 운영하면서 DMO 조직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관광두레는 건강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서로 간의 협업을 훈련하며, 주민주도의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이었다. 그것은 마치 지역의 지도 위에 점을 찍고, 선을 긋고, 면을 넓히는 일과 같았다. 문제는 면과 같은 이 생태계를 지속해서 관리·운영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협의체가 아닌 새로운 실행조직이 필요했다. 지원사업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고객 유치를 위해 지역 관계자 간 합의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구조와 자립적 재원을 만들 수 있는 조직 말이다. 

결국, DMO 사업의 핵심도 여기에 있다. 화려한 비즈니스 모델에 현혹되지 말고, 주민 참여를 통해 제주 관광의 전반을 관리하고 경영할 수 있는 맞춤형 지속가능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했을 때 제주형 DMO가 성공했다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형 DMO 사업추진단

문의       070-8990-8280  |  dmo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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