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 (주)제주에프앤씨는 '제주캐로타'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제주 당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보기준일: 2021. 02. 25.]
대표자 | 사업자 | 자본금 | 설립연도 | 종업원 수 | 최근 3년 평균매출 |
|---|---|---|---|---|---|
김윤희 | 주식회사법인 | - | 2018년도 | 4명 | 약 96백만 원 |
특허출원/등록 | 상표 | 실용 | 디자인 |
5건/1건 | 1건 | 없음 | 없음 |
| 펀딩매체 | 목표치 | 펀딩시기 |
| 와디즈 펀딩 | 190% 달성 | 2020년 9월 |
인스타 팔로워 수 | 인스타 언급 게시글 수 |
약 263명 | 약 361건 |
다양한 제주의 자원을 다듬어
제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에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산업이해도 #자립심 #소재에대한관심
#마케팅 #지역을보는관점
Q. ‘제주에프앤씨’를 창업한 계기
A. 원래 하던 일은 개별 업체에 상품 또는 브랜드를 만들어주던 일을 해왔습니다. 어떤 업체에 대한 제조기반부터 이해하고 결과물로 풀어내는 역할을 하다 보니, 제조업의 A부터 Z까지 모든 과정과 요소를 알아보는 눈이 트레이닝 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제 브랜드를 직접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 내어 시작한 회사입니다.
Q. 기업의 철학
A. ‘원물이 1순위’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물이라는 것은 곧 지역입니다. 제주도의 당근이 유달리 맛있는 이유는 제주가 가지고 있는 바람과 물, 화산 등과 같은 독특한 자연환경 때문일 것입니다. 제주 당근이라는 매력적인 원물을 바로 제조에 투입할 수 있는 장소는 제주밖에 없습니다. 지역의 독특함은 마케팅에도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지역적 성격이 강한 브랜드라면 지역과의 협조·상생도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원물이 1순위라는 말은 곧 지역이 1순위라는 말이고, 지역과 관계 맺을 수 있는 요소가 있다면 꾸준히 함께하고자 합니다.
Q. 제주와의 인연과 당근
A. 약 3년 정도 전에 구좌에서 당근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연 8천억 매출을 올리는 대만의 펑리수나 연 3천억 매출을 올리는 일본의 도쿄바나나 같은 관광상품을 제주에서도 만들고자 열린 축제였습니다. 당근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소재이긴 하지만, 저처럼 원재료의 매력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도전해볼 만한 충분히 가치 있는 소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출전한 페스티벌에서 당근케이크로 1등을 했고, 제주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Q. 로컬 비즈니스 모델
A. 제주에 있는 원재료를 가공하고 마케팅해서 시장의 반응을 만들고, 전국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저희의 로컬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 제주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
･ 캐로타 브랜드의 상징화
･ 상품제조와 판매만이 아닌 공간을 활용하는 6차산업의 형태로 발전
･ 제주 특유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투사할 수 있는 특정한 공간 형성
로열젤리 당근 풋사과차
･ 제주의 로컬자원인 당근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개발
･ 제주의 농산물(당근, 비트, 양배추 등)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상품 개발의 필요성
･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차 상품
･ 제주산 당근이 함유되어 이너뷰티 트렌드에 맞춘 상품
･ 23,000원 (80ml × 10개)
･ 온라인(네이버스토어 – 제주캐로타)
･ 오프라인(제주국제공항)
･ 제주에서 나는 제주 당근을 원료로 활용
･ 제주 지역 공장에서 제조
업체 주요 상품 소개
1. 제주캐로타 캐롯잼
무방부제, 무인공감미료, 무색소첨가의 100% 구좌 당근잼
가격 : 11,000원(250g)
판매처 : 네이버스토어 - 제주캐로타
2. 제주감귤착즙
물이 한방울도 첨가되지 않은 제주산 감귤 100% 착즙주스
가격 : 5,500원 (300ml)
판매처 : 네이버스토어 - 제주캐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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